완주 모 업체 직원 잇단 확진…전북 누적 1,306명

입력 2021.03.17 (09:46) 수정 2021.03.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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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모 업체 직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주군 모 업체와 관련해, 지난달 말부터 2주가량 근무한 20대가 지난 14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직원과 가족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업체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는 직원 등 4백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군산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익산에서도 1명이 확진돼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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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모 업체 직원 잇단 확진…전북 누적 1,306명
    • 입력 2021-03-17 09:46:09
    • 수정2021-03-17 11:22:52
    930뉴스(전주)
완주군 모 업체 직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주군 모 업체와 관련해, 지난달 말부터 2주가량 근무한 20대가 지난 14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직원과 가족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업체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는 직원 등 4백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군산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익산에서도 1명이 확진돼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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