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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 주변 ‘투자선도지구’ 지정…개발 본격화
입력 2021.03.17 (09:47) 수정 2021.03.17 (11:15) 930뉴스(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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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철도 개통 6년이 다되도록 지지부진했던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부가 예비지정 5년 만에 송정역 일대 56만 제곱미터, 약 17만평을 투자 선도지구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과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한지 6년, 개통 첫해 9천명 수준이던 송정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명을 넘어서면서 광주·전남의 관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송정역 주변 개발은 더디게 진행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KTX 송정역 일대를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KTX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투자 선도지구가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비선정 5년 만에 확정된 건데,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함께 용적률 완화, 토지수용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송정역 선도지구는 송정역 인근 1구역 3만 천제곱미터와 황룡강 건너편 2구역 52만 8천제곱미터 등 모두 56만 제곱미텁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천9백억원을 들여 1구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역세권 개발에 중점을 두고, 2구역은 자동차 산업 연구지원과 주거. 상업지구로 개발합니다.

광주시는 접근성과 함께 정주여건이 갖춰지면 우수 연구인력 확보 등 지역전략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남언/광주시 교통건설국장 : "시간적으로 보면 준수도권으로 볼 수 있죠. 광주 내에서도. 그래서 수도권의 우수한 인적자원들을 끌어들여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선도지구 지정이 고시됨에 따라 광주시는 개발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 광주 송정역 주변 ‘투자선도지구’ 지정…개발 본격화
    • 입력 2021-03-17 09:47:20
    • 수정2021-03-17 11:15:27
    930뉴스(광주)
[앵커]

고속철도 개통 6년이 다되도록 지지부진했던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부가 예비지정 5년 만에 송정역 일대 56만 제곱미터, 약 17만평을 투자 선도지구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과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한지 6년, 개통 첫해 9천명 수준이던 송정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명을 넘어서면서 광주·전남의 관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광주송정역 주변 개발은 더디게 진행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KTX 송정역 일대를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KTX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투자 선도지구가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비선정 5년 만에 확정된 건데,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함께 용적률 완화, 토지수용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송정역 선도지구는 송정역 인근 1구역 3만 천제곱미터와 황룡강 건너편 2구역 52만 8천제곱미터 등 모두 56만 제곱미텁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천9백억원을 들여 1구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역세권 개발에 중점을 두고, 2구역은 자동차 산업 연구지원과 주거. 상업지구로 개발합니다.

광주시는 접근성과 함께 정주여건이 갖춰지면 우수 연구인력 확보 등 지역전략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남언/광주시 교통건설국장 : "시간적으로 보면 준수도권으로 볼 수 있죠. 광주 내에서도. 그래서 수도권의 우수한 인적자원들을 끌어들여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선도지구 지정이 고시됨에 따라 광주시는 개발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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