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찰 박형준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입력 2021.03.17 (10:20) 수정 2021.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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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직권남용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6일) 기자회견을 열고 "KBS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불법적 민간인 사찰이 문서로 드러났고, 박형준 후보가 연루되었음이 확인됐다"며, "박형준 전 청와대 홍보기획관을 비롯해 당시의 청와대 핵심인사들에게 법적, 도덕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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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사찰 박형준 후보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 입력 2021-03-17 10:20:45
    • 수정2021-03-17 11:00:00
    930뉴스(부산)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직권남용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6일) 기자회견을 열고 "KBS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불법적 민간인 사찰이 문서로 드러났고, 박형준 후보가 연루되었음이 확인됐다"며, "박형준 전 청와대 홍보기획관을 비롯해 당시의 청와대 핵심인사들에게 법적, 도덕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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