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소스 함량 속인 업체 적발…‘수사 의뢰’
입력 2021.03.17 (10:23)
수정 2021.03.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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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정 원재료 함량을 거짓으로 표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부산 강서구의 한 업체를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라임 주스 함량을 더 많은 것처럼 늘려 표기하는 등 28개 제품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고, 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라임 주스 함량을 더 많은 것처럼 늘려 표기하는 등 28개 제품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고, 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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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소스 함량 속인 업체 적발…‘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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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0:23:38
- 수정2021-03-17 11:39:5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정 원재료 함량을 거짓으로 표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부산 강서구의 한 업체를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라임 주스 함량을 더 많은 것처럼 늘려 표기하는 등 28개 제품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고, 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라임 주스 함량을 더 많은 것처럼 늘려 표기하는 등 28개 제품을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고, 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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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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