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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충북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도입
입력 2021.03.17 (10:42) 수정 2021.03.17 (11:10) 930뉴스(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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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충북지역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직업계고 26개교 학생들은 3년 동안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고, 일부 과목은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학습을 들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소수 교과 교사 확보를 위해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문항을 출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교사 양성 특별과정' 연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직업계고 26개교 학생들은 3년 동안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고, 일부 과목은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학습을 들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소수 교과 교사 확보를 위해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문항을 출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교사 양성 특별과정' 연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내년부터 충북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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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0:42:12
- 수정2021-03-17 11:10:32

내년부터 충북지역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직업계고 26개교 학생들은 3년 동안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고, 일부 과목은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학습을 들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소수 교과 교사 확보를 위해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문항을 출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교사 양성 특별과정' 연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직업계고 26개교 학생들은 3년 동안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고, 일부 과목은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학습을 들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소수 교과 교사 확보를 위해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문항을 출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교사 양성 특별과정' 연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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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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