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양곡 10만톤이 시장에 추가 공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산 쌀 10만톤을 공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1~2월 공급 물량 17만톤을 포함해 모두 27만톤의 정부 양곡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10만톤 범위 내에서 추가 공급도 예정돼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공매 입찰 한도를 상향하는 등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행위나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산 쌀 10만톤을 공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1~2월 공급 물량 17만톤을 포함해 모두 27만톤의 정부 양곡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10만톤 범위 내에서 추가 공급도 예정돼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공매 입찰 한도를 상향하는 등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행위나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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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생산량 감소에 정부 양곡 10만톤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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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1:01:39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양곡 10만톤이 시장에 추가 공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산 쌀 10만톤을 공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1~2월 공급 물량 17만톤을 포함해 모두 27만톤의 정부 양곡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10만톤 범위 내에서 추가 공급도 예정돼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공매 입찰 한도를 상향하는 등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행위나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산 쌀 10만톤을 공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1~2월 공급 물량 17만톤을 포함해 모두 27만톤의 정부 양곡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10만톤 범위 내에서 추가 공급도 예정돼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공매 입찰 한도를 상향하는 등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행위나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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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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