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미 국방장관 정오 한국 도착…오후 한미국방장관회담

입력 2021.03.17 (12:32) 수정 2021.03.17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낮 12시쯤 한국에 먼저 도착하며 11년 만의 미 국무·국방장관 동시 방한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오전 일본 요코타 기지를 출발해 공중지휘통제기인 E-4B 나이트워치를 타고 12시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찾아 서욱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서 장관과 오스틴 장관의 대면회담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북한 동향과 역내 안보 등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스틴 미 국방장관 정오 한국 도착…오후 한미국방장관회담
    • 입력 2021-03-17 12:32:20
    • 수정2021-03-17 13:08:10
    정치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낮 12시쯤 한국에 먼저 도착하며 11년 만의 미 국무·국방장관 동시 방한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오전 일본 요코타 기지를 출발해 공중지휘통제기인 E-4B 나이트워치를 타고 12시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찾아 서욱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서 장관과 오스틴 장관의 대면회담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북한 동향과 역내 안보 등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