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축산물공판장 4명 추가 확진…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서

입력 2021.03.17 (14:41) 수정 2021.03.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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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늘(17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축산물공판장과 관련, 4명이 추가로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했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시는 확진자들과의 최종 접촉일을 기준으로,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자 420여 명과 능동감시자 70여 명 등 490여 명에 대한 해제 전 검사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성 축산물공판장에서는 지난 6일 직원 2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12일간 전국적으로 모두 1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안성 거주 80명, 다른 지역 거주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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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7 14:41:13
    • 수정2021-03-17 14:43:20
    사회
경기 안성시는 오늘(17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축산물공판장과 관련, 4명이 추가로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했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시는 확진자들과의 최종 접촉일을 기준으로,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자 420여 명과 능동감시자 70여 명 등 490여 명에 대한 해제 전 검사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성 축산물공판장에서는 지난 6일 직원 2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12일간 전국적으로 모두 1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안성 거주 80명, 다른 지역 거주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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