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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대한항공 경영평가위 출범…“성과 저조하면 경영진 교체”
입력 2021.03.17 (16:19) 수정 2021.03.17 (16:20) 경제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 이행과 경영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한항공 경영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오늘(17일)까지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제출할 예정으로, 산업은행은 검토·확인을 거쳐 전략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평가위원회는 확정된 PMI 계획과 대한항공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상반기 중 경영평가 목표를 부여하고, 양대 항공사 통합 작업과 대한항공의 경영 성과를 매년 평가하게 됩니다.
산은 관계자는 “평가 등급이 저조하면 경영진 교체·해임 등의 조치를 하는 등 대한항공과 통합 항공사의 건전 경영 감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한진칼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 등 투자 후속조치 실행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의결기구인 ‘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오늘(17일)까지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제출할 예정으로, 산업은행은 검토·확인을 거쳐 전략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평가위원회는 확정된 PMI 계획과 대한항공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상반기 중 경영평가 목표를 부여하고, 양대 항공사 통합 작업과 대한항공의 경영 성과를 매년 평가하게 됩니다.
산은 관계자는 “평가 등급이 저조하면 경영진 교체·해임 등의 조치를 하는 등 대한항공과 통합 항공사의 건전 경영 감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한진칼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 등 투자 후속조치 실행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의결기구인 ‘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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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6:19:02
- 수정2021-03-17 16:20:14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 이행과 경영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한항공 경영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오늘(17일)까지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제출할 예정으로, 산업은행은 검토·확인을 거쳐 전략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평가위원회는 확정된 PMI 계획과 대한항공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상반기 중 경영평가 목표를 부여하고, 양대 항공사 통합 작업과 대한항공의 경영 성과를 매년 평가하게 됩니다.
산은 관계자는 “평가 등급이 저조하면 경영진 교체·해임 등의 조치를 하는 등 대한항공과 통합 항공사의 건전 경영 감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한진칼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 등 투자 후속조치 실행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의결기구인 ‘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오늘(17일)까지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제출할 예정으로, 산업은행은 검토·확인을 거쳐 전략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평가위원회는 확정된 PMI 계획과 대한항공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상반기 중 경영평가 목표를 부여하고, 양대 항공사 통합 작업과 대한항공의 경영 성과를 매년 평가하게 됩니다.
산은 관계자는 “평가 등급이 저조하면 경영진 교체·해임 등의 조치를 하는 등 대한항공과 통합 항공사의 건전 경영 감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달 말 한진칼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 등 투자 후속조치 실행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의결기구인 ‘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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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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