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약 64%…전년보다 감소
입력 2021.03.17 (17:03)
수정 2021.03.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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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장애인의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보다 약 13% 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애인 2명 중 1명은 고혈압을, 4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63.7%로 비장애인 수검률 76.5%보다 12.9% 포인트 낮았고, 특히 지난해 장애인 수검률인 64.9%보다 줄었습니다.
또 국내 등록 장애인 가운데 47.6%는 고혈압을, 25.5%는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이 쓰는 진료비는 약 14조 7천만 원으로, 국민 전체 진료비 약 85조 7천만 원의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등록 장애인 약 2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내일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는 장애인 보건 분야 최초의 국가 승인 통계로, 장애 특성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 건강 수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63.7%로 비장애인 수검률 76.5%보다 12.9% 포인트 낮았고, 특히 지난해 장애인 수검률인 64.9%보다 줄었습니다.
또 국내 등록 장애인 가운데 47.6%는 고혈압을, 25.5%는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이 쓰는 진료비는 약 14조 7천만 원으로, 국민 전체 진료비 약 85조 7천만 원의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등록 장애인 약 2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내일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는 장애인 보건 분야 최초의 국가 승인 통계로, 장애 특성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 건강 수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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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약 64%…전년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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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7:03:11
- 수정2021-03-17 17:15:22

2018년 국내 장애인의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보다 약 13% 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애인 2명 중 1명은 고혈압을, 4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63.7%로 비장애인 수검률 76.5%보다 12.9% 포인트 낮았고, 특히 지난해 장애인 수검률인 64.9%보다 줄었습니다.
또 국내 등록 장애인 가운데 47.6%는 고혈압을, 25.5%는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이 쓰는 진료비는 약 14조 7천만 원으로, 국민 전체 진료비 약 85조 7천만 원의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등록 장애인 약 2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내일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는 장애인 보건 분야 최초의 국가 승인 통계로, 장애 특성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 건강 수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은 63.7%로 비장애인 수검률 76.5%보다 12.9% 포인트 낮았고, 특히 지난해 장애인 수검률인 64.9%보다 줄었습니다.
또 국내 등록 장애인 가운데 47.6%는 고혈압을, 25.5%는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이 쓰는 진료비는 약 14조 7천만 원으로, 국민 전체 진료비 약 85조 7천만 원의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등록 장애인 약 2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내일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는 장애인 보건 분야 최초의 국가 승인 통계로, 장애 특성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 건강 수준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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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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