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농어민위, “농림어업인도 4차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입력 2021.03.17 (19:06)
수정 2021.03.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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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림어업인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농어민위원회는 농림어업인들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가축 전염병 등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또다시 외면당했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건비 부담은 커진 반면 농축산물 수요는 줄어,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김상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잦은 태풍과 한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농어민위원회는 농림어업인들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가축 전염병 등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또다시 외면당했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건비 부담은 커진 반면 농축산물 수요는 줄어,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김상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잦은 태풍과 한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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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도당 농어민위, “농림어업인도 4차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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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19: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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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림어업인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농어민위원회는 농림어업인들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가축 전염병 등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또다시 외면당했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건비 부담은 커진 반면 농축산물 수요는 줄어,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김상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잦은 태풍과 한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농어민위원회는 농림어업인들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가축 전염병 등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또다시 외면당했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인건비 부담은 커진 반면 농축산물 수요는 줄어,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김상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잦은 태풍과 한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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