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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수소용품 검사센터 완주에…연계 효과 기대
입력 2021.03.17 (19:11) 수정 2021.03.17 (19:29)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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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정부도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수소용품 평가와 인증을 전담하는 검사지원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주에 들어섭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소차.

수소전기화물차에 이어 청소차 같은 특장차까지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맞물리면서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늘고 있습니다.

[이중희/전북대 나노융합공학과 교수/수소경제위원회 위원 : "지구의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서 수소 사회로 가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거든요. (수소산업의)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이런 산업이 본격적으로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수소용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평가, 인증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후보지로 완주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등 4백99억 원이 투입돼 완주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연구용지 2만여 제곱미터 터에 시험동과 장비가 마련됩니다.

지난 2월 수소법 시행으로 수소용품에 대한 안전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센터의 역할이 커질 전망입니다.

[박성일/완주군수 : "여유 연구용지가 있어서 가스안전공사 기술원이나 연구소가 완주에 올 경우에는 부지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합니다."]

관련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수요를 늘리고, 전북의 전략산업인 재생에너지, 탄소소재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높여야 합니다.

[송하진/전북도지사 : "현재까지는 완주, 전주, 새만금 등을 잘 엮어나가는 작업을 도에서는 끊임없이 하게 될 겁니다. 이제는 도 단위 전체 차원에서 큰 그림으로 엮어나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수소안전기술원도 함께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수소산업 관련 기반 확충이 실질적인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
  • 전국 첫 수소용품 검사센터 완주에…연계 효과 기대
    • 입력 2021-03-17 19:11:48
    • 수정2021-03-17 19:29:25
    뉴스7(전주)
[앵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정부도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수소용품 평가와 인증을 전담하는 검사지원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주에 들어섭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소차.

수소전기화물차에 이어 청소차 같은 특장차까지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맞물리면서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늘고 있습니다.

[이중희/전북대 나노융합공학과 교수/수소경제위원회 위원 : "지구의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서 수소 사회로 가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거든요. (수소산업의)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이런 산업이 본격적으로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수소용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평가, 인증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후보지로 완주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등 4백99억 원이 투입돼 완주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연구용지 2만여 제곱미터 터에 시험동과 장비가 마련됩니다.

지난 2월 수소법 시행으로 수소용품에 대한 안전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센터의 역할이 커질 전망입니다.

[박성일/완주군수 : "여유 연구용지가 있어서 가스안전공사 기술원이나 연구소가 완주에 올 경우에는 부지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합니다."]

관련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수요를 늘리고, 전북의 전략산업인 재생에너지, 탄소소재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높여야 합니다.

[송하진/전북도지사 : "현재까지는 완주, 전주, 새만금 등을 잘 엮어나가는 작업을 도에서는 끊임없이 하게 될 겁니다. 이제는 도 단위 전체 차원에서 큰 그림으로 엮어나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수소안전기술원도 함께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수소산업 관련 기반 확충이 실질적인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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