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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지역경제 회생 발판 기대”
입력 2021.03.17 (19:13) 수정 2021.03.17 (19:29)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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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성공 가능성을 짚어보는 생방송 심층토론이 어젯밤 KBS1 텔레비전에서 방영됐습니다.

토론자들은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 회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자치단체,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차 중심도시로 도약과 동시에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지역적으로는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서 노사 상생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지역경제 회복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박호석 명신 부사장은 시작부터 정부에 사업 계획을 제시해야 하는 부담이 큰 게 사실이지만, 산업체질 개선이 중요해진 시점에 중견기업이 모여 연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 : "과연 대기업도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부분인데 오히려 몸이 좀 더 가벼운 중소기업 이상의 중견기업이 더 빠르게 전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일상적인 기대이고요."]

군산형 일자리 컨설팅을 맡았던 김현철 군산대 교수는 사업의 성패는 원만한 노사 상생의 문제라며, 이를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의회, 실무추진위원회 등을 통해 계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철/군산대 융합기술창업학과 교수 : "상생협의회 밑에 실무추진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상시로 만나는 실무추진위원회 가동돼서 계속해서 문제들을 논의해서 풀어가는 합의들을 할 거고요."]

토론자들은 군산형 일자리가 지속 가능하려면 참여기업 간 협력과 신뢰, 원가절감 달성 등을 위한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지방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 군산형 일자리, “지역경제 회생 발판 기대”
    • 입력 2021-03-17 19:13:43
    • 수정2021-03-17 19:29:41
    뉴스7(전주)
[앵커]

지난달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성공 가능성을 짚어보는 생방송 심층토론이 어젯밤 KBS1 텔레비전에서 방영됐습니다.

토론자들은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 회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자치단체,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차 중심도시로 도약과 동시에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지역적으로는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서 노사 상생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지역경제 회복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박호석 명신 부사장은 시작부터 정부에 사업 계획을 제시해야 하는 부담이 큰 게 사실이지만, 산업체질 개선이 중요해진 시점에 중견기업이 모여 연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 : "과연 대기업도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부분인데 오히려 몸이 좀 더 가벼운 중소기업 이상의 중견기업이 더 빠르게 전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일상적인 기대이고요."]

군산형 일자리 컨설팅을 맡았던 김현철 군산대 교수는 사업의 성패는 원만한 노사 상생의 문제라며, 이를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의회, 실무추진위원회 등을 통해 계속해서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철/군산대 융합기술창업학과 교수 : "상생협의회 밑에 실무추진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상시로 만나는 실무추진위원회 가동돼서 계속해서 문제들을 논의해서 풀어가는 합의들을 할 거고요."]

토론자들은 군산형 일자리가 지속 가능하려면 참여기업 간 협력과 신뢰, 원가절감 달성 등을 위한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지방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촬영기자: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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