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1.9조 달러 슈퍼부양책…주가 끌어내리는 악재될까?

미국에서 1조 9천억 달러 슈퍼부양책에 따라 1인당 1,400달러의 재난지원금이 실제로 교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 같은 실물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달리 주가에는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양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이 국채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금리가 오르고 물가 상승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인데요,

과연 미국의 슈퍼 부양책은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
녹화: 3월 16일

01:00 Q) 미국 재난지원금으로 주식투자, 증시 상승 요인될까?

03:50 Q) 부양책으로 발생할 천문학적인 빚, 증시에 부담될까?

08:20 Q) 미 연준이 시장을 안정시킬 조치를 내놓지 않을까?

12:10 Q) 경기·금리 정상화되면 주가 하락? 그 시기는 언제쯤?

17:00 Q) 인플레이션 오면 실물가치 올라가는데 왜 주가에 악재인가?

19:12 Q) 돈 풀 때마다 주가 상승, 이번에도 기대해도 되는 것 아닌지?

21:35 Q)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우려, 증시에 부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