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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2명 확진…거제·진주 2천여 명 검사 결과 기다려
입력 2021.03.17 (21:38) 수정 2021.03.17 (22:01)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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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주와 거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으로 600여 명, '거제 유흥업소' 관련으로 약 천4백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입니다.

[리포트]

진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파로스헬스사우나와 600여 미터 떨어진 또 다른 목욕탕.

이곳에서도 10명의 집단 감염이 나왔습니다.

4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18명으로 늘어난 '진주 회사' 관련 감염으로 분류돼 있지만, 이 가운데 10명은 이 목욕탕을 이용한 겁니다.

이 목욕탕 첫 전파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도 지난 12일 기침 등 증세가 있었지만 당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 : "감기·몸살 등으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약국과 편의점에서 해열제를 구입하는 분들을 확인하여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파로스헬스사우나 목욕탕 확진자는 6명이 추가됐습니다.

창원에서 연이틀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나왔는데 목욕탕 이용자와 가족, 또 다른 접촉자와 가족까지 4차 이상의 연쇄 감염이 현실화됐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19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도 20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은 16건에 불과합니다.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돼 누적 52명이 됐습니다.

거제에서만 약 천4백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 :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익명검사(전화번호)도 가능하니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남은 지난 11일부터 하루 평균 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5백 명을 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안민식/그래픽:박부민

  • 경남 32명 확진…거제·진주 2천여 명 검사 결과 기다려
    • 입력 2021-03-17 21:38:19
    • 수정2021-03-17 22:01:05
    뉴스9(창원)
[앵커]

진주와 거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진주 목욕탕' 관련으로 600여 명, '거제 유흥업소' 관련으로 약 천4백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입니다.

[리포트]

진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파로스헬스사우나와 600여 미터 떨어진 또 다른 목욕탕.

이곳에서도 10명의 집단 감염이 나왔습니다.

4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18명으로 늘어난 '진주 회사' 관련 감염으로 분류돼 있지만, 이 가운데 10명은 이 목욕탕을 이용한 겁니다.

이 목욕탕 첫 전파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도 지난 12일 기침 등 증세가 있었지만 당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 : "감기·몸살 등으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약국과 편의점에서 해열제를 구입하는 분들을 확인하여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파로스헬스사우나 목욕탕 확진자는 6명이 추가됐습니다.

창원에서 연이틀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나왔는데 목욕탕 이용자와 가족, 또 다른 접촉자와 가족까지 4차 이상의 연쇄 감염이 현실화됐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19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도 20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은 16건에 불과합니다.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돼 누적 52명이 됐습니다.

거제에서만 약 천4백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 :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익명검사(전화번호)도 가능하니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남은 지난 11일부터 하루 평균 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5백 명을 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안민식/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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