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취업자 7천 명 감소…고용률 0.8%p↓

입력 2021.03.17 (21:46) 수정 2021.03.17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충북 지역 고용시장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충청지방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취업자는 86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8%인 7천 명 감소했습니다.

고용률도 60.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8%p 하락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3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6% 증가했지만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로 실업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2월 취업자 7천 명 감소…고용률 0.8%p↓
    • 입력 2021-03-17 21:46:24
    • 수정2021-03-17 21:52:05
    뉴스9(청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충북 지역 고용시장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충청지방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취업자는 86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8%인 7천 명 감소했습니다.

고용률도 60.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8%p 하락했습니다.

또 실업자는 3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6% 증가했지만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로 실업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