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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금대교 착공…“금장교 통행량 분산”
입력 2021.03.17 (21:50) 수정 2021.03.17 (22:05)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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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제2금장교인 황금대교 착공식을 오늘(17일) 형산강 공사 현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되는 황금대교는 길이 370미터, 폭 20미터의 왕복 4차로로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도심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완공되면, 금장교로 몰렸던 통행량이 분산돼 경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되는 황금대교는 길이 370미터, 폭 20미터의 왕복 4차로로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도심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완공되면, 금장교로 몰렸던 통행량이 분산돼 경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경주 황금대교 착공…“금장교 통행량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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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21:50:16
- 수정2021-03-17 22:05:37

경주시는 제2금장교인 황금대교 착공식을 오늘(17일) 형산강 공사 현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되는 황금대교는 길이 370미터, 폭 20미터의 왕복 4차로로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도심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완공되면, 금장교로 몰렸던 통행량이 분산돼 경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되는 황금대교는 길이 370미터, 폭 20미터의 왕복 4차로로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도심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황금대교가 완공되면, 금장교로 몰렸던 통행량이 분산돼 경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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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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