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경영평가 기관 등 외부 용역 남발”

입력 2021.03.17 (21:51) 수정 2021.03.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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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의 미숙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철수 도의원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보수체계 산정을 외부에 용역을 맡기고, 심지어 경영평가 기관이 용역을 수행했다며, 이는 평가기관의 환심을 사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여섯 차례 조직 개편과 정원 조정을 하면서 전라북도와 사전 협의 없이 추진했다며, 조례 규정 위반 등 독단적인 운영 방식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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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테크노파크, 경영평가 기관 등 외부 용역 남발”
    • 입력 2021-03-17 21:51:50
    • 수정2021-03-17 22:02:31
    뉴스9(전주)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의 미숙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철수 도의원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보수체계 산정을 외부에 용역을 맡기고, 심지어 경영평가 기관이 용역을 수행했다며, 이는 평가기관의 환심을 사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여섯 차례 조직 개편과 정원 조정을 하면서 전라북도와 사전 협의 없이 추진했다며, 조례 규정 위반 등 독단적인 운영 방식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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