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3.17 (23:30) 수정 2021.03.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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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증가한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꼽힙니다.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잠재됐던 혐오를 부추기자, 관련 범죄가 급증했다는 겁니다.

트럼프는 물러났지만, 혐오는 더 극단적 형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힘없는 여성이나 노인들이 주 대상이라는 점도 충격적입니다.

혐오는 개인적인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길러진다고 합니다.

정치와 문화, 언론 등 우리도 모르는, 일상 속에서 말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국내서도 혈전 확인…“연관성 없어 접종 계속”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에게서 혈전이 발견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 계획대로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재판 위증 교사 의혹’ 수사지휘권 발동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한국계 4명 총격 사망…‘증오 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계 여성 네 명 등 여덟 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20대 백인 남성으로, 증오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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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17 2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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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증가한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꼽힙니다.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잠재됐던 혐오를 부추기자, 관련 범죄가 급증했다는 겁니다.

트럼프는 물러났지만, 혐오는 더 극단적 형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힘없는 여성이나 노인들이 주 대상이라는 점도 충격적입니다.

혐오는 개인적인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길러진다고 합니다.

정치와 문화, 언론 등 우리도 모르는, 일상 속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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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에게서 혈전이 발견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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