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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 ‘아르노 피셔’ 사진전 외
입력 2021.03.18 (08:43) 수정 2021.03.18 (09:44) 뉴스광장(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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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아르노 피셔'의 사진전이 마련됐습니다.

독무가 중심이 된 부산시립무용단의 신년기획 공연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 정원의 의자와 탁자,

울타리 너머의 바깥 풍경, 쪼개질 운명을 기다리는 장작까지….

폴라로이드로 순간을 포착한 정원 풍경 속에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성찰이 돋보입니다.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베를린 출신 사진가인 '아르노 피셔'의 회고전으로, 작품 전반을 〈베를린 상황〉과 〈정원〉 등 7개의 장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통일 독일 전후에 걸쳐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성실히 추적한,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입니다.

커다란 무대 위, 오롯이 한 곳으로 시선이 모입니다.

정제된 춤사위 속에 묻어나는 노련함, 수십 년 기량을 닦아온 춤꾼의 '독무'입니다.

한국 전통춤으로 꾸며지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신년기획 무대는 '젊은소리 쟁이'의 현장 연주와 어우러집니다.

공연 첫날은 여무들의 독무로, 둘째 날은 남무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지렁이를 팔고, 지렁이처럼 땅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 청각 장애 청년의 기이한 이야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출신 브루나이 감독의 〈지렁이와 마녀〉입니다.

"이상해도 괜찮아." 영화는 익숙한 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오는 25일까지 아세안 8개국 최근작 15편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온라인, 현장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독립·예술영화부터 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지영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전은별
  • [문화산책]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 ‘아르노 피셔’ 사진전 외
    • 입력 2021-03-18 08:43:18
    • 수정2021-03-18 09:44:04
    뉴스광장(부산)
[앵커]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아르노 피셔'의 사진전이 마련됐습니다.

독무가 중심이 된 부산시립무용단의 신년기획 공연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 정원의 의자와 탁자,

울타리 너머의 바깥 풍경, 쪼개질 운명을 기다리는 장작까지….

폴라로이드로 순간을 포착한 정원 풍경 속에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성찰이 돋보입니다.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베를린 출신 사진가인 '아르노 피셔'의 회고전으로, 작품 전반을 〈베를린 상황〉과 〈정원〉 등 7개의 장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통일 독일 전후에 걸쳐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성실히 추적한, 독일 현대사진의 발자취입니다.

커다란 무대 위, 오롯이 한 곳으로 시선이 모입니다.

정제된 춤사위 속에 묻어나는 노련함, 수십 년 기량을 닦아온 춤꾼의 '독무'입니다.

한국 전통춤으로 꾸며지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신년기획 무대는 '젊은소리 쟁이'의 현장 연주와 어우러집니다.

공연 첫날은 여무들의 독무로, 둘째 날은 남무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지렁이를 팔고, 지렁이처럼 땅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 청각 장애 청년의 기이한 이야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출신 브루나이 감독의 〈지렁이와 마녀〉입니다.

"이상해도 괜찮아." 영화는 익숙한 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오는 25일까지 아세안 8개국 최근작 15편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온라인, 현장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독립·예술영화부터 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지영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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