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제천 확진…충북 누적 2,003명

입력 2021.03.18 (10:06) 수정 2021.03.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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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청주의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30대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11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이 자가 격리하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확진자의 30대 가족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0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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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충주·제천 확진…충북 누적 2,003명
    • 입력 2021-03-18 10:06:38
    • 수정2021-03-18 11:12:52
    930뉴스(청주)
밤사이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청주의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30대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11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이 자가 격리하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확진자의 30대 가족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0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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