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신분증 도용, 광주공항 “개선대책 마련”
입력 2021.03.18 (10:30)
수정 2021.03.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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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서 도용된 신분증으로 항공기에 탑승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개선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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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신분증 도용, 광주공항 “개선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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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10:30:01
- 수정2021-03-18 11:21:20
광주공항에서 도용된 신분증으로 항공기에 탑승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개선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기존의 ‘관심’단계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신분 확인 검색대를 추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신분확인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해 내부 평가에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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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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