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대롱대롱’ 다리 난간에 매달린 트럭…2명 구조
입력 2021.03.18 (10:54)
수정 2021.03.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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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차량 한 대가 다리 끝에 매달려 협곡 아래로 추락할 뻔했는데요,
탑승객 두 명은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에 맞먹는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난간에 트럭 한 대가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캠핑카를 매달고 달리던 픽업트럭으로, 캠핑카에 부착된 체인이 다리 난간에 걸린 덕분에 추락을 모면했습니다.
목격자는 트럭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진 뒤 난간 너머로 고꾸라졌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과 구조대는 주변 트럭에서 체인을 더 구해 와 트럭을 고정한 뒤 남녀 탑승객과 반려견까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차량 한 대가 다리 끝에 매달려 협곡 아래로 추락할 뻔했는데요,
탑승객 두 명은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에 맞먹는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난간에 트럭 한 대가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캠핑카를 매달고 달리던 픽업트럭으로, 캠핑카에 부착된 체인이 다리 난간에 걸린 덕분에 추락을 모면했습니다.
목격자는 트럭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진 뒤 난간 너머로 고꾸라졌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과 구조대는 주변 트럭에서 체인을 더 구해 와 트럭을 고정한 뒤 남녀 탑승객과 반려견까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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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대롱대롱’ 다리 난간에 매달린 트럭…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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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10:54:47
- 수정2021-03-18 16:32:58
[앵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차량 한 대가 다리 끝에 매달려 협곡 아래로 추락할 뻔했는데요,
탑승객 두 명은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에 맞먹는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난간에 트럭 한 대가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캠핑카를 매달고 달리던 픽업트럭으로, 캠핑카에 부착된 체인이 다리 난간에 걸린 덕분에 추락을 모면했습니다.
목격자는 트럭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진 뒤 난간 너머로 고꾸라졌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과 구조대는 주변 트럭에서 체인을 더 구해 와 트럭을 고정한 뒤 남녀 탑승객과 반려견까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차량 한 대가 다리 끝에 매달려 협곡 아래로 추락할 뻔했는데요,
탑승객 두 명은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에 맞먹는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난간에 트럭 한 대가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캠핑카를 매달고 달리던 픽업트럭으로, 캠핑카에 부착된 체인이 다리 난간에 걸린 덕분에 추락을 모면했습니다.
목격자는 트럭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진 뒤 난간 너머로 고꾸라졌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과 구조대는 주변 트럭에서 체인을 더 구해 와 트럭을 고정한 뒤 남녀 탑승객과 반려견까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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