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세균 총리 내일 제주 방문…제주도 지원위 개최 외

입력 2021.03.18 (19:34) 수정 2021.03.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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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총리실 산하 제주도 지원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이동형 충전기로 충전 ‘스마트 챌린지’ 제주 선정

제주도가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이동·충전한 뒤 산업·주거단지에 공급하거나,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동형 충전기로 충전하는 국토부의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초대 자치경찰위 출범 앞두고 고창경 단장 연임

제주도 자치경찰공무원 인사위원회는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최근 회의를 열어 이달 임기가 끝나는 고창경 단장의 연임을 의결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 ‘제주도 이사람’ 창립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와 제주형 기본소득 등 정책 발굴, 도민의 정치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비영리단체인 '촛불백년 제주도 이사람'이 어제 창립총회를 열고 농업인 부용림씨 등 9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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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8 19:34:49
    • 수정2021-03-18 19:54:09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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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총리실 산하 제주도 지원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이동형 충전기로 충전 ‘스마트 챌린지’ 제주 선정

제주도가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이동·충전한 뒤 산업·주거단지에 공급하거나,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동형 충전기로 충전하는 국토부의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초대 자치경찰위 출범 앞두고 고창경 단장 연임

제주도 자치경찰공무원 인사위원회는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최근 회의를 열어 이달 임기가 끝나는 고창경 단장의 연임을 의결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 ‘제주도 이사람’ 창립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와 제주형 기본소득 등 정책 발굴, 도민의 정치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비영리단체인 '촛불백년 제주도 이사람'이 어제 창립총회를 열고 농업인 부용림씨 등 9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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