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광주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현장검증

입력 2021.03.18 (21:50) 수정 2021.03.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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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가족이 화물차에 치여 2살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운전자 55살 A씨에 대한 재판과 관련해 오늘 광주시 운암동에서 40여 분 동안 현장 검증을 벌이고, 화물차 운전석에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았다는 A씨 측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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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광주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현장검증
    • 입력 2021-03-18 21:50:11
    • 수정2021-03-18 22:07:14
    뉴스9(광주)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가족이 화물차에 치여 2살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운전자 55살 A씨에 대한 재판과 관련해 오늘 광주시 운암동에서 40여 분 동안 현장 검증을 벌이고, 화물차 운전석에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았다는 A씨 측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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