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유엽 군 1주기…“공공의료 강화 촉구”
입력 2021.03.18 (21:50)
수정 2021.03.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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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숨진 17살 정유엽 군의 유가족과 대책위원회가 20여 일간의 도보 행진을 마치고 오늘(18일) 사망 1주기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서는 1년 전 오늘 숨진 정 군을 추모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유가족과 대책위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산에서 청와대까지 약 370㎞를 도보로 이동하며 공공의료 강화 등을 촉구해왔습니다.
추모제에서는 1년 전 오늘 숨진 정 군을 추모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유가족과 대책위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산에서 청와대까지 약 370㎞를 도보로 이동하며 공공의료 강화 등을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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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정유엽 군 1주기…“공공의료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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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21:50:14
- 수정2021-03-18 21:53:08
지난해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숨진 17살 정유엽 군의 유가족과 대책위원회가 20여 일간의 도보 행진을 마치고 오늘(18일) 사망 1주기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서는 1년 전 오늘 숨진 정 군을 추모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유가족과 대책위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산에서 청와대까지 약 370㎞를 도보로 이동하며 공공의료 강화 등을 촉구해왔습니다.
추모제에서는 1년 전 오늘 숨진 정 군을 추모하며 진상규명과 의료공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유가족과 대책위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산에서 청와대까지 약 370㎞를 도보로 이동하며 공공의료 강화 등을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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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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