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위, “숙의토론 없이 종합의견 도출”
입력 2021.03.18 (21:50)
수정 2021.03.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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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숙의 토론 과정 없이 종합의견을 내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숙의 과정에 제약이 많은데다 관심 부족, 찬반 여론 대립 심화 등으로 숙의토론의 공감도나 효용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숙의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종합의견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론위는 대신 온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에서 나타난 시도민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다음 달 중에 종합의견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숙의 과정에 제약이 많은데다 관심 부족, 찬반 여론 대립 심화 등으로 숙의토론의 공감도나 효용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숙의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종합의견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론위는 대신 온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에서 나타난 시도민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다음 달 중에 종합의견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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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위, “숙의토론 없이 종합의견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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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21:50:15
- 수정2021-03-18 21:54:08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숙의 토론 과정 없이 종합의견을 내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숙의 과정에 제약이 많은데다 관심 부족, 찬반 여론 대립 심화 등으로 숙의토론의 공감도나 효용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숙의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종합의견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론위는 대신 온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에서 나타난 시도민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다음 달 중에 종합의견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숙의 과정에 제약이 많은데다 관심 부족, 찬반 여론 대립 심화 등으로 숙의토론의 공감도나 효용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숙의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종합의견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론위는 대신 온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에서 나타난 시도민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다음 달 중에 종합의견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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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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