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출 대구 줄고 경북 늘어

입력 2021.03.18 (21:51) 수정 2021.03.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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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수출이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2월 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구의 수출은 5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과 수송장비 등은 늘었지만, 직물과 기계, 정밀기기 등이 줄었습니다.

경북의 수출은 32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가운데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이 늘었고 철강은 줄었습니다.

한편 수입은 대구가 34.9%,경북은 28.7% 증가했으며 대구경북의 무역수지는 22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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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수출 대구 줄고 경북 늘어
    • 입력 2021-03-18 21:51:45
    • 수정2021-03-18 21:55:06
    뉴스9(대구)
지난 달 수출이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2월 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구의 수출은 5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과 수송장비 등은 늘었지만, 직물과 기계, 정밀기기 등이 줄었습니다.

경북의 수출은 32억3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가운데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이 늘었고 철강은 줄었습니다.

한편 수입은 대구가 34.9%,경북은 28.7% 증가했으며 대구경북의 무역수지는 22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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