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부실수사 혐의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입력 2021.03.18 (22:05) 수정 2021.03.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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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와 적폐 청산·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는 해운대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도 열어 "검찰이 특혜분양 혐의를 받는 43명에 대해 2년 11개월이 지나서야 공소시효를 앞두고 불기소 한데다 그 이유도 명확하지 않는 등 수사 의지 자체가 없었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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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부실수사 혐의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 입력 2021-03-18 22:05:39
    • 수정2021-03-18 22:13:38
    뉴스9(부산)
부산참여연대와 적폐 청산·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는 해운대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도 열어 "검찰이 특혜분양 혐의를 받는 43명에 대해 2년 11개월이 지나서야 공소시효를 앞두고 불기소 한데다 그 이유도 명확하지 않는 등 수사 의지 자체가 없었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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