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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과거 재임 시절 있었던 일, 책임감 느껴”
입력 2021.03.19 (14:17) 수정 2021.03.19 (14:48) 정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등에 대해 “과거 재임 시절에 있었던 일과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장관이 되고 나니 내맘대로 안 되는 게 많느냐’라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 “정책은 성실히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언제까지 있을지 구체적으로 들었냐’라는 질문에는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입법의 기초를 마련할 때까지라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변 장관은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면서 부작용으로 벌어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데 대해선 “지금 주택 정책에서, 특히 주택 공급에서 (LH가) 8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역할, 평가에 대해서 열어놓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장관이 되고 나니 내맘대로 안 되는 게 많느냐’라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 “정책은 성실히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언제까지 있을지 구체적으로 들었냐’라는 질문에는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입법의 기초를 마련할 때까지라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변 장관은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면서 부작용으로 벌어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데 대해선 “지금 주택 정책에서, 특히 주택 공급에서 (LH가) 8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역할, 평가에 대해서 열어놓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변창흠 “과거 재임 시절 있었던 일,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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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19 14:48:42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등에 대해 “과거 재임 시절에 있었던 일과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장관이 되고 나니 내맘대로 안 되는 게 많느냐’라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 “정책은 성실히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언제까지 있을지 구체적으로 들었냐’라는 질문에는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입법의 기초를 마련할 때까지라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변 장관은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면서 부작용으로 벌어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데 대해선 “지금 주택 정책에서, 특히 주택 공급에서 (LH가) 8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역할, 평가에 대해서 열어놓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장관이 되고 나니 내맘대로 안 되는 게 많느냐’라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 “정책은 성실히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언제까지 있을지 구체적으로 들었냐’라는 질문에는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입법의 기초를 마련할 때까지라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변 장관은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면서 부작용으로 벌어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데 대해선 “지금 주택 정책에서, 특히 주택 공급에서 (LH가) 8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역할, 평가에 대해서 열어놓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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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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