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19 (18:58) 수정 2021.03.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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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3명 소환 조사…세종시청 압수수색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특별수사본부가 핵심 인물 강 모 씨 등 LH 직원 3명을 불러 개발 정보 유출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세종시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세종시청과 시의회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상 반응’ 대부분 경증…“응급실 방문 자제”

코로나 백신 이상 반응 신고 사례가 만 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열진통제로 완화되는 경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열 등 가벼운 증세로 응급실을 찾는 것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모두 ‘양보’ 선언…협상 재개는 ‘미정’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맞서던 오세훈,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가 서로 자신이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방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건데, 단일화 협상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위증 교사’ 재심의 진행…임은정 의견도 청취

한명숙 사건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을 재심의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대검 확대 부장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임은정 대검 연구관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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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19 19:06:08
    뉴스 7
LH 직원 3명 소환 조사…세종시청 압수수색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특별수사본부가 핵심 인물 강 모 씨 등 LH 직원 3명을 불러 개발 정보 유출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세종시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세종시청과 시의회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상 반응’ 대부분 경증…“응급실 방문 자제”

코로나 백신 이상 반응 신고 사례가 만 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열진통제로 완화되는 경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열 등 가벼운 증세로 응급실을 찾는 것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모두 ‘양보’ 선언…협상 재개는 ‘미정’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맞서던 오세훈,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가 서로 자신이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방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건데, 단일화 협상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위증 교사’ 재심의 진행…임은정 의견도 청취

한명숙 사건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을 재심의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대검 확대 부장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임은정 대검 연구관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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