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 점거 농성 나흘째…교섭권 놓고 진통

입력 2021.03.19 (19:33) 수정 2021.03.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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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호원의 일부 노조원들이 나흘째 공장 점검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호원지회와 사측은 오늘 몇 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단체 교섭권 보장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원 노사 양측의 갈등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나흘째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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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원 점거 농성 나흘째…교섭권 놓고 진통
    • 입력 2021-03-19 19:33:40
    • 수정2021-03-19 19:43:05
    뉴스7(광주)
기아차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호원의 일부 노조원들이 나흘째 공장 점검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호원지회와 사측은 오늘 몇 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단체 교섭권 보장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원 노사 양측의 갈등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나흘째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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