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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혼인 건수 만 2천여 건…역대 최저
입력 2021.03.19 (22:02) 수정 2021.03.19 (22:26) 뉴스9(부산)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12% 줄어 든 만 2천백여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3.6건으로, 처음으로 4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은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가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취소됐고, 고용 등 결혼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특히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3.6건으로, 처음으로 4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은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가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취소됐고, 고용 등 결혼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 지난해 부산 혼인 건수 만 2천여 건…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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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22:02:45
- 수정2021-03-19 22:26:59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12% 줄어 든 만 2천백여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3.6건으로, 처음으로 4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은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가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취소됐고, 고용 등 결혼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특히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3.6건으로, 처음으로 4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은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가 줄어든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취소됐고, 고용 등 결혼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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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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