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3.20 (21:00) 수정 2021.03.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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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 명대 확진 지속…‘화이자’ 2차 접종 시작

연일 4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3주 전 접종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접종자 수는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는 50∼70대…“차별·혐오에 맞서야”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희생자 중 한국계는 50대에서 70대 여성으로, 일부는 생활 형편이 어려웠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침묵하는 건 공모하는 것과 같다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5일 만에 또 규모 6.9 강진…정전 등 피해

오늘 저녁 6시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35일 만에 다시 일어난 강진으로 한때 지진해일주의보가 발령됐고, 정전과 고속철도 운행 중단 등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단일화 방식 합의…강북권 공약 발표

오세훈, 안철수 두 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단일화하기로 하고, 여론조사 방식에도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서울 강북권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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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0 21:00:19
    • 수정2021-03-20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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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 명대 확진 지속…‘화이자’ 2차 접종 시작

연일 4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3주 전 접종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접종자 수는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는 50∼70대…“차별·혐오에 맞서야”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희생자 중 한국계는 50대에서 70대 여성으로, 일부는 생활 형편이 어려웠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침묵하는 건 공모하는 것과 같다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5일 만에 또 규모 6.9 강진…정전 등 피해

오늘 저녁 6시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35일 만에 다시 일어난 강진으로 한때 지진해일주의보가 발령됐고, 정전과 고속철도 운행 중단 등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단일화 방식 합의…강북권 공약 발표

오세훈, 안철수 두 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단일화하기로 하고, 여론조사 방식에도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서울 강북권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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