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갓길 주차 화물차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입력 2021.03.21 (07:30)
수정 2021.03.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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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저녁 9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46살 A씨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오토바이 차체와 함께 화물차 밑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화물차 차주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A 씨가 오토바이 차체와 함께 화물차 밑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화물차 차주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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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가 갓길 주차 화물차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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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1 07:30:36
- 수정2021-03-21 08:01:51

어제(20일) 저녁 9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46살 A씨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오토바이 차체와 함께 화물차 밑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화물차 차주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A 씨가 오토바이 차체와 함께 화물차 밑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화물차 차주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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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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