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억 원 사기 혐의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 긴급체포
입력 2021.03.21 (21:51)
수정 2021.03.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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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는 태양광 시설 분양을 미끼로 투자자를 꾀어 수백억 원을 챙겨 달아난 53살 업체 대표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받던 중 열흘 전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바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받던 중 열흘 전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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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백억 원 사기 혐의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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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1 21:51:31
- 수정2021-03-21 22:07:37

전주덕진경찰서는 태양광 시설 분양을 미끼로 투자자를 꾀어 수백억 원을 챙겨 달아난 53살 업체 대표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받던 중 열흘 전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바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받던 중 열흘 전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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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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