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치어…직위 해제

입력 2021.03.22 (02:42) 수정 2021.03.2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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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3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B 씨를 들이받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A 경위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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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치어…직위 해제
    • 입력 2021-03-22 02:42:29
    • 수정2021-03-22 04:06:03
    사회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3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B 씨를 들이받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A 경위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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