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가격리 1천4백여 명…감염재생산지수 ‘1’ 웃돌아

입력 2021.03.22 (07:36) 수정 2021.03.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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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북에선 앞서 발생한 집단 감염 여파로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긴 기계업체 직원들이 전주와 군산 등에서 잇따라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고, 익산과 대전 일가족이 한꺼번에 양성으로 판정된 직계가족 모임과 관련해서도 연쇄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천4백여 명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조처된 가운데, 전라북도 감염재생산 지수는 1.18로 '유행 확산'의 기준인 1 이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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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자가격리 1천4백여 명…감염재생산지수 ‘1’ 웃돌아
    • 입력 2021-03-22 07:36:06
    • 수정2021-03-22 11:24:13
    뉴스광장(전주)
주말 동안 전북에선 앞서 발생한 집단 감염 여파로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긴 기계업체 직원들이 전주와 군산 등에서 잇따라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고, 익산과 대전 일가족이 한꺼번에 양성으로 판정된 직계가족 모임과 관련해서도 연쇄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천4백여 명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조처된 가운데, 전라북도 감염재생산 지수는 1.18로 '유행 확산'의 기준인 1 이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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