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미얀마 유학생·근로자 체류 연장 건의”

입력 2021.03.22 (07:51) 수정 2021.03.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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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는 어제(21일)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도내 미얀마 유학생, 근로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미얀마 군부가 총칼로 국민들의 요구를 억누르는 것을 보면서 함께 분노하고 있다며 제주도민과 함께 미얀마 정부의 무력 사용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얀마 사회 상황을 고려해 미얀마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체류기간을 임시 연장하고 체류 기간중 일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국외국인청에 공식 건의문을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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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지사 “미얀마 유학생·근로자 체류 연장 건의”
    • 입력 2021-03-22 07:51:02
    • 수정2021-03-22 08:27:42
    뉴스광장(제주)
원희룡 지사는 어제(21일)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도내 미얀마 유학생, 근로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미얀마 군부가 총칼로 국민들의 요구를 억누르는 것을 보면서 함께 분노하고 있다며 제주도민과 함께 미얀마 정부의 무력 사용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얀마 사회 상황을 고려해 미얀마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체류기간을 임시 연장하고 체류 기간중 일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국외국인청에 공식 건의문을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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