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정부에 건의 예정

입력 2021.03.22 (08:06) 수정 2021.03.22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현재 도립공원인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정부에 건의 예정
    • 입력 2021-03-22 08:06:59
    • 수정2021-03-22 09:00:09
    뉴스광장(대구)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현재 도립공원인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동으로 이달 안에 주민대표 간담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협약식을 하고 오는 5월 환경부에 승격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2012년에도 시도가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