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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김영춘 26.7% vs 박형준 38.5%
입력 2021.03.22 (09:52) 수정 2021.03.22 (11:48)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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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와 MBC, SBS가 지난 이틀 동안 공동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 6명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38.5%, 김영춘 후보 26.7%의 지지율을 얻어 11.8%포인트 차로 박 후보가 앞섰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5%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4%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8.1%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모른다'는 부동층도 26.4%에 달했습니다.

보궐선거의 의미도 물었습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47.3%로,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보다 13.2% 포인트 높았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중요 사안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주거 및 부동산 정책이 각각 24.8%와 20%로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과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방역 대응, 엘시티 분양 의혹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덕신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선거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54.1%, 여당 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응답이 24.7%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61.6%였고 긍정적 평가는 33%로 나타났습니다.

투표 참여 여부에 대해선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6.4%,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 7.9%였고, 투표를 할 경우 선거일에 하겠다는 응답이 53.4%, 사전 투표일에 하겠다는 응답은 33.8%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MBC, SBS가 입소스와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실시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그래픽:김소연

▲조사의뢰: KBS, MBC, SBS
▲조사기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조사대상: 부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2021년 3월 20일~21일
▲조사방법: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1,000명
▲선정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26.1%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값 부여
(2021년 2월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김영춘 26.7% vs 박형준 38.5%
    • 입력 2021-03-22 09:52:20
    • 수정2021-03-22 11:48:32
    930뉴스(부산)
[앵커]

KBS와 MBC, SBS가 지난 이틀 동안 공동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 6명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38.5%, 김영춘 후보 26.7%의 지지율을 얻어 11.8%포인트 차로 박 후보가 앞섰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5%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4%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8.1%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모른다'는 부동층도 26.4%에 달했습니다.

보궐선거의 의미도 물었습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47.3%로,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보다 13.2% 포인트 높았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중요 사안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주거 및 부동산 정책이 각각 24.8%와 20%로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과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방역 대응, 엘시티 분양 의혹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덕신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선거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54.1%, 여당 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응답이 24.7%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61.6%였고 긍정적 평가는 33%로 나타났습니다.

투표 참여 여부에 대해선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6.4%,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 7.9%였고, 투표를 할 경우 선거일에 하겠다는 응답이 53.4%, 사전 투표일에 하겠다는 응답은 33.8%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MBC, SBS가 입소스와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실시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그래픽:김소연

▲조사의뢰: KBS, MBC, SBS
▲조사기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조사대상: 부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2021년 3월 20일~21일
▲조사방법: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1,000명
▲선정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26.1%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값 부여
(2021년 2월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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