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전취식·무임승차 50대 구속

입력 2021.03.22 (09:54) 수정 2021.03.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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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임승차와 무전취식을 한 50대 남성을 절도, 사기,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말 대구시의 한 주점에서 술값 40만 원을 내지 않는 등 석달에 걸쳐 2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택시 무임 승차를 하거나 마트 등에서 10여차례에 걸쳐 400만 원 어치의 술과 옷 등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큰 체격을 이용해 서민들을 위협하며 범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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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무전취식·무임승차 50대 구속
    • 입력 2021-03-22 09:54:39
    • 수정2021-03-22 11:48:33
    930뉴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임승차와 무전취식을 한 50대 남성을 절도, 사기,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말 대구시의 한 주점에서 술값 40만 원을 내지 않는 등 석달에 걸쳐 2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택시 무임 승차를 하거나 마트 등에서 10여차례에 걸쳐 400만 원 어치의 술과 옷 등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큰 체격을 이용해 서민들을 위협하며 범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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