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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시사] 김영춘 “박형준, 의혹 백화점…선거 대전환 여론으로 지지율 격차 줄어들고 있어”
입력 2021.03.22 (10:12) 수정 2021.03.22 (11:29) 최경영의 최강시사
- 2달 전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으나, 대전환 선거 여론 생기고 있어
- 부산, 국제경쟁력 떨어져 지역경제 반 토막, 가덕도 신공항 건설 필수적
- 오거돈 비호할 생각 없어, 다만 녹산공단 무지 투기는 안 맞는 이야기
- 박형준과의 격차 줄어들고 있어.. 부동층 늘어나
- 박형준.. 입시비리, 불법 사찰,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등 진실규명 필요해
- 라임 사태 관련 로비의혹, 사실 아냐.. 시사저널에 손해배상 소송 청구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3월 22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최경영 : 부산시장 선거 후보 등록 이후에 첫 주말을 맞은 각 후보들은 연일 네거티브 공방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대 엘시티 의혹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는 모습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연결해서 부산시장 선거 상황, 앞으로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영춘 : 안녕하세요? 김영춘입니다.

▷ 최경영 : 선거 2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어떠십니까? 지금 밑바닥 민심을 느끼시나요?

▶ 김영춘 : 2달 전에 제가 처음 선거전에 뛰어들었을 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습니다. 부산에는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으시니까 그렇고 전임시장이 잘못되어서 생긴 선거니까요. 그런데 2달 만에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부산의 추락하는 운명, 계속 부산은 25년 동안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몰락을 해왔거든요. 이런 부산의 추락세를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를 만들어보자. 마지막 기회다 이런 여론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격차가 좀 있습니다만 이번 선거를 부산 살리는 경제 선거로 치러보자. 이런 여론의 움직임, 변화에 힘입어서 충분히 남은 기간 동안 역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최경영 : 25년 동안 부산 사회, 경제가 몰락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김영춘 : 결국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지만 지금 서울 일극주의, 수도권 일극주의로 너무 집중 현상이 심해지지 않습니까? 부산은 전성기에 비해서는 인구가 50만 명이 감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도 매년 2만 명 이상 인구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그중에 60, 70%는 수도권으로 나가거든요.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뭐 다른 문제 모든 게 다 지금 초토화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몇 년만 지나면 부산에는 무슨 극약처방을 해도 부산이라는 도시가 살아날 수 없는 그런 절망 상태로 빠질 거라고 봅니다.

▷ 최경영 : 그러면 시장이 되시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 거예요, 이 상황은?

▶ 김영춘 : 그래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무기를 가져야 부산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멀면 멀수록 살기 힘든 먼 지방의 경우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덕도 신공항처럼 부산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필요한 거고요. 또 2030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겠다는 것도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부산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런 작업들이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저는 부산에도 첨단 기업도 유치가 되고 또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국제관광도시가 되어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후보님 죄송합니다만 새로운 발상, 새로운 무기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이제 가덕도 신공항을 말씀하셨는데 그 한편에서는 과거 정권에서 했던 그런 개발 아니냐.

▶ 김영춘 : 과거 정권에서 안 했잖아요.

▷ 최경영 : 졸속 입법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그러니까 그런 방식의 개발이나 어떤 발상이. 그래서 별로 새롭지 않다. 그리고 국민여론도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던데요.

▶ 김영춘 : 관점의 차이죠. 우리나라에는 지금 화물공항은 저희 인천공항밖에 없습니다. 신공항을 만들자는 게 부산 사람들이 무슨 해외여행 시켜 가자고 만드는 건 중요하지 않거든요. 더 중요한 거는 항공 물류의 기지가 될 수 있는 그런 경제공항을 만들어보자는 겁니다. 인천공항을 통해서 수출을 하는 첨단산업들 그 공장들이 다 어디 있습니까? 다 수도권에 있어요. 부산이나 경남, 울산은 옛날에 중화학공업지대인데 이게 국제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니까 지역경제가 완전히 반토막 나고 있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이런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법을 세워보자는 겁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발상의 전환인데요. 새로운 가격 고가의 물건들을 만들어내고 그런 걸 수출하는 그런 기업 유치를 위해서 24시간 화물기가 뜨고 내리는 경제공항의 건설이 필수적입니다. 그런 차원.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같은 경우에도 인천 송도나 영종도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해서 10년 동안에만 해도 외자 유치가 130억 달러 이상이 됐어요. 그런 지역에 IT나 바이오산업 같은 그런 첨단 기업들이 들어왔거든요. 이게 항공 입지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또 수도권이라는 입지도 중요했고요. 부산도 경남과 함께 스스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도 만들어내고 또 국제교육과 비즈니스가 서울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부산은 몰락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어제 국민의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가 부산 가덕도, 경남 김해 부지 일대 매입으로 346억에서 97억 원대. 397억 원대 수익을 거뒀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 김영춘 : 저는 그분들 일가에 대해서 비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에 가덕도를 이용해서 공항 무슨 건설 붐을 이용해서 투기를 했고 부당수익을 올렸다고 그러면 그거는 조사해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덕도 부근에 가까운 부산 육지에 녹산공단이라고 하는 부산 최대의 공단이 있습니다. 그 공단에 있는 회사의 부지, 공장까지 가덕도 때문에 투기를 했다. 그러면 그거는 좀 안 맞는 이야기 아닐까 싶은데요. 그거는 이제 언론에서도 진위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김영춘 : 제가 시장 되면 전임 시장 일가든 누구든 간에 철저히 조사해서 투기 여부를 가려서 처벌할 건 제대로 처벌하겠습니다.

▷ 최경영 : 최근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상당히 뒤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김영춘 : 격차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어제 KBS 포함하는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도 11%대 차이로 나왔는데요. 이게 지난달이나 제가 처음 뛰어들었던 1월에 비하면 10% 이상 격차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상대 박 후보 측 같은 경우는 50%까지 올라갔던 여론이 여론 지지가 지금 어제 조사 보면 38%까지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격차는 많이 줄어들고 있고 시민들께서도 이제 부산선거만큼은 경제선거로 치러야 한다. 이런 여론의 움직임,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 최경영 : 민주당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 관해서 4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김영춘 후보님도 마찬가지십니까?

▶ 김영춘 : 그렇죠. 이거는 뭐 저뿐만 아니라 부산과 전국에 많은 시민들, 국민들께서도 의혹을 갖고 제기하고 계신 문제인데요. 홍대 입시 비리 의혹 또 국정원에서 했던 4대강 민간인 사찰 의혹. 또 국정원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불법 사찰 의혹. 그리고 이번에 또 나온 엘시티 특혜 분양 혹은 뭐 다른 이런 의혹들. 이렇게 의혹백화점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문제들이 제기가 되고 있어서 이거는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엘시티 부동산 투기의혹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 김영춘 : 본인은 계속 불법이나 특혜가 없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문제는 저희 당에서도 특검을 하자고 그러고 국민의힘에서도 좋다 조사를 해보면 밝혀질 문제고요. 1년 그러니까 구입을 해서 입주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차익이 20억이 늘어났어요, 시세 차익이. 위아래층, 나란히 해운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황금 뷰의 아파트를 가족이 나란히 갖고 있는데 그 두 채가 다 1년에 20억씩 40억 시세 올랐습니다. 로또 1등 대박을 1년에 2번 맞았다, 한 가족이. 이렇게 비유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이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지 않습니까? 어떻게 저렇게 황금 뷰의 아파트를 가족들이 나란히 일시에 같은 날 그것도 구매를 할 수 있었는지 매입할 수 있었는지. 이런 의혹들 전체가 국민들한테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처음에 저층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 김영춘 : 이게 102층짜리 건물이잖아요. 100층, 90층에서 내려다보면 뭐가 보이겠습니까? 바닷물밖에 안 보이죠. 그래서 그 아파트는 그 고층은 소위 말하는 로열층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변이 좀 제대로 보이는 한 20층에서 10층 사이 그 정도가 제일 좋은 뷰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일반인의 상식하고 다른 겁니다, 이게. 30층짜리 아파트 이런 게 아닙니다. 102층짜리 건물입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김영춘 : 그리고 나머지 다른 뷰는 바다가 안 보이는 뷰들도 많이 있어요. 바다가 해변이 바로 보이는 뷰는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의혹이 제기되는 거죠.

▷ 최경영 : 역으로 그러면 국민의힘에서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여권 정치인에게 로비 의혹 사건, 라임 사태 관련해서. 이 의혹 제기하는 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영춘 :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보도도 있는데 시사저널이라는 데에서 그 보도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사저널 상대로 또 김봉현 씨를 상대로도 형사고발도 했고요. 특히 시사저널은 그런 일이 전혀 없으니까 보도를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악의적인 보도를 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 2억 5,000만 원을 제가 받았다고 보도를 했기 때문에 제가 진짜 그 돈을 한번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손해배상 소송도 2억 5,000만 원으로 했습니다.

▷ 최경영 : 전혀 받은 사실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네요.

▶ 김영춘 : 진짜 그 돈 한번 구경해봤으면 좋겠다니까요. 시사저널에서 그 돈 저한테 줬으면 좋겠어요.

▷ 최경영 : 박형준 후보 측의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거는 관련 문건들이 나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문제는.

▶ 김영춘 : 대법원 판결로 피해 당사자들이 공개 청구한 문건들이 나와서 계속 보도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문건을 보면 4대강 민간인 사찰 같은 경우는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이라고 딱 찍혀 있습니다. 이걸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있으니 제대로 조사, 수사를 해야 할 문제 같아요.

▷ 최경영 : 수사를 해야 한다.

▶ 김영춘 : 그렇죠. 피해자들이 고발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당연히 수사는 불가피하지 않겠습니까?

▷ 최경영 : 그러네요. 그런데 이제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건이랄지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여당 후보들에게는 유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시장이든 부산시장이든. 이거는 LH 사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김영춘 : 이게 이제 오래된 관행적 비리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지금 터져나온 거니까 현 정부와 여당이 책임을 져야죠. 저는 그 책임지는 방식이 앞으로 이런 공무원이나 개발과 관련된 공공기관들의 종사자들이 절대 이런 부동산 투기 못 하도록 제도의 근본 대책도 만들고 또 기왕 그런 일을 벌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하고 부당이득까지도 다 환수하는 그런 입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야말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특히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관여하는 그런 부동산 투기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지금 부산시장 선거 같은 경우는 여론조사가 부동층이 아직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어떤 선거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 김영춘 : 부동층이 조금씩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 시민들께서 처음에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선거를 많이 생각하셨는데 이게 부산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을 잘하는 그런 경제시장을 뽑아야겠다. 또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어떤 일종의 환상이 깨지는 과정에서 부동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부산의 몰락하는 운명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그런 선거를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어내는 그런 큰 비전과 꿈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같이 만들어내는 그런 출발점으로 이 선거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부산 시민들은 국정 안정보다는 이제 정권 심판론을 더 지지했단 말이죠. 극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 김영춘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조차도 갈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견해는 그러신데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의 형편은 너무 안 좋고 또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경제가 쇠락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가덕도 특별법이 2월에 통과되는 걸 보고서 이제 부산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동안에 큰 성과도 내보고 일도 잘한다고 하는 민주당의 기정치를 내세워서 부산을 한번 바꿔봐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갈등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너무 이제 선거 막바지로 가면서 서울이건 부산이건 약간 네거티브로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거는 우려스럽지 않습니까?

▶ 김영춘 : 저는 계속 포지티브 정책 공약도 계속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흔히 이런 네거티브 이슈가 생기면 정책 공약 발표나 이런 것들은 다 묻혀버리죠. 보도도 잘 안 되고요. 그래서 시민들이 볼 때는 네거티브만 하나 이렇게 보실 수 있는데 계속 정책 공약과 부산 발전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유심히 잘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영춘 : 감사합니다.

▷ 최경영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저희가 수차례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고사를 했습니다. 선거 전에는 인터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인터뷰 중간에 나온 여론조사 내용 KBS, MBC, SBS가 코리아리서치 등 여론조사 기관 3곳에 의뢰해서 20일 동안 이틀 동안 조사한 내용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강시사] 김영춘 “박형준, 의혹 백화점…선거 대전환 여론으로 지지율 격차 줄어들고 있어”
    • 입력 2021-03-22 10:12:20
    • 수정2021-03-22 11:29:21
    최경영의 최강시사
- 2달 전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으나, 대전환 선거 여론 생기고 있어
- 부산, 국제경쟁력 떨어져 지역경제 반 토막, 가덕도 신공항 건설 필수적
- 오거돈 비호할 생각 없어, 다만 녹산공단 무지 투기는 안 맞는 이야기
- 박형준과의 격차 줄어들고 있어.. 부동층 늘어나
- 박형준.. 입시비리, 불법 사찰,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등 진실규명 필요해
- 라임 사태 관련 로비의혹, 사실 아냐.. 시사저널에 손해배상 소송 청구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3월 22일(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최경영 : 부산시장 선거 후보 등록 이후에 첫 주말을 맞은 각 후보들은 연일 네거티브 공방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대 엘시티 의혹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는 모습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연결해서 부산시장 선거 상황, 앞으로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영춘 : 안녕하세요? 김영춘입니다.

▷ 최경영 : 선거 2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어떠십니까? 지금 밑바닥 민심을 느끼시나요?

▶ 김영춘 : 2달 전에 제가 처음 선거전에 뛰어들었을 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습니다. 부산에는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으시니까 그렇고 전임시장이 잘못되어서 생긴 선거니까요. 그런데 2달 만에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부산의 추락하는 운명, 계속 부산은 25년 동안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몰락을 해왔거든요. 이런 부산의 추락세를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를 만들어보자. 마지막 기회다 이런 여론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격차가 좀 있습니다만 이번 선거를 부산 살리는 경제 선거로 치러보자. 이런 여론의 움직임, 변화에 힘입어서 충분히 남은 기간 동안 역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최경영 : 25년 동안 부산 사회, 경제가 몰락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김영춘 : 결국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지만 지금 서울 일극주의, 수도권 일극주의로 너무 집중 현상이 심해지지 않습니까? 부산은 전성기에 비해서는 인구가 50만 명이 감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도 매년 2만 명 이상 인구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그중에 60, 70%는 수도권으로 나가거든요.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뭐 다른 문제 모든 게 다 지금 초토화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몇 년만 지나면 부산에는 무슨 극약처방을 해도 부산이라는 도시가 살아날 수 없는 그런 절망 상태로 빠질 거라고 봅니다.

▷ 최경영 : 그러면 시장이 되시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 거예요, 이 상황은?

▶ 김영춘 : 그래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무기를 가져야 부산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멀면 멀수록 살기 힘든 먼 지방의 경우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덕도 신공항처럼 부산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필요한 거고요. 또 2030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겠다는 것도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부산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런 작업들이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저는 부산에도 첨단 기업도 유치가 되고 또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국제관광도시가 되어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후보님 죄송합니다만 새로운 발상, 새로운 무기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이제 가덕도 신공항을 말씀하셨는데 그 한편에서는 과거 정권에서 했던 그런 개발 아니냐.

▶ 김영춘 : 과거 정권에서 안 했잖아요.

▷ 최경영 : 졸속 입법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그러니까 그런 방식의 개발이나 어떤 발상이. 그래서 별로 새롭지 않다. 그리고 국민여론도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던데요.

▶ 김영춘 : 관점의 차이죠. 우리나라에는 지금 화물공항은 저희 인천공항밖에 없습니다. 신공항을 만들자는 게 부산 사람들이 무슨 해외여행 시켜 가자고 만드는 건 중요하지 않거든요. 더 중요한 거는 항공 물류의 기지가 될 수 있는 그런 경제공항을 만들어보자는 겁니다. 인천공항을 통해서 수출을 하는 첨단산업들 그 공장들이 다 어디 있습니까? 다 수도권에 있어요. 부산이나 경남, 울산은 옛날에 중화학공업지대인데 이게 국제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니까 지역경제가 완전히 반토막 나고 있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이런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법을 세워보자는 겁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발상의 전환인데요. 새로운 가격 고가의 물건들을 만들어내고 그런 걸 수출하는 그런 기업 유치를 위해서 24시간 화물기가 뜨고 내리는 경제공항의 건설이 필수적입니다. 그런 차원.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같은 경우에도 인천 송도나 영종도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해서 10년 동안에만 해도 외자 유치가 130억 달러 이상이 됐어요. 그런 지역에 IT나 바이오산업 같은 그런 첨단 기업들이 들어왔거든요. 이게 항공 입지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또 수도권이라는 입지도 중요했고요. 부산도 경남과 함께 스스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도 만들어내고 또 국제교육과 비즈니스가 서울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부산은 몰락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어제 국민의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가 부산 가덕도, 경남 김해 부지 일대 매입으로 346억에서 97억 원대. 397억 원대 수익을 거뒀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 김영춘 : 저는 그분들 일가에 대해서 비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에 가덕도를 이용해서 공항 무슨 건설 붐을 이용해서 투기를 했고 부당수익을 올렸다고 그러면 그거는 조사해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덕도 부근에 가까운 부산 육지에 녹산공단이라고 하는 부산 최대의 공단이 있습니다. 그 공단에 있는 회사의 부지, 공장까지 가덕도 때문에 투기를 했다. 그러면 그거는 좀 안 맞는 이야기 아닐까 싶은데요. 그거는 이제 언론에서도 진위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김영춘 : 제가 시장 되면 전임 시장 일가든 누구든 간에 철저히 조사해서 투기 여부를 가려서 처벌할 건 제대로 처벌하겠습니다.

▷ 최경영 : 최근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상당히 뒤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김영춘 : 격차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어제 KBS 포함하는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도 11%대 차이로 나왔는데요. 이게 지난달이나 제가 처음 뛰어들었던 1월에 비하면 10% 이상 격차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상대 박 후보 측 같은 경우는 50%까지 올라갔던 여론이 여론 지지가 지금 어제 조사 보면 38%까지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격차는 많이 줄어들고 있고 시민들께서도 이제 부산선거만큼은 경제선거로 치러야 한다. 이런 여론의 움직임,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 최경영 : 민주당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 관해서 4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김영춘 후보님도 마찬가지십니까?

▶ 김영춘 : 그렇죠. 이거는 뭐 저뿐만 아니라 부산과 전국에 많은 시민들, 국민들께서도 의혹을 갖고 제기하고 계신 문제인데요. 홍대 입시 비리 의혹 또 국정원에서 했던 4대강 민간인 사찰 의혹. 또 국정원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불법 사찰 의혹. 그리고 이번에 또 나온 엘시티 특혜 분양 혹은 뭐 다른 이런 의혹들. 이렇게 의혹백화점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문제들이 제기가 되고 있어서 이거는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엘시티 부동산 투기의혹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 김영춘 : 본인은 계속 불법이나 특혜가 없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문제는 저희 당에서도 특검을 하자고 그러고 국민의힘에서도 좋다 조사를 해보면 밝혀질 문제고요. 1년 그러니까 구입을 해서 입주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차익이 20억이 늘어났어요, 시세 차익이. 위아래층, 나란히 해운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황금 뷰의 아파트를 가족이 나란히 갖고 있는데 그 두 채가 다 1년에 20억씩 40억 시세 올랐습니다. 로또 1등 대박을 1년에 2번 맞았다, 한 가족이. 이렇게 비유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이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지 않습니까? 어떻게 저렇게 황금 뷰의 아파트를 가족들이 나란히 일시에 같은 날 그것도 구매를 할 수 있었는지 매입할 수 있었는지. 이런 의혹들 전체가 국민들한테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처음에 저층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 김영춘 : 이게 102층짜리 건물이잖아요. 100층, 90층에서 내려다보면 뭐가 보이겠습니까? 바닷물밖에 안 보이죠. 그래서 그 아파트는 그 고층은 소위 말하는 로열층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변이 좀 제대로 보이는 한 20층에서 10층 사이 그 정도가 제일 좋은 뷰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일반인의 상식하고 다른 겁니다, 이게. 30층짜리 아파트 이런 게 아닙니다. 102층짜리 건물입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김영춘 : 그리고 나머지 다른 뷰는 바다가 안 보이는 뷰들도 많이 있어요. 바다가 해변이 바로 보이는 뷰는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의혹이 제기되는 거죠.

▷ 최경영 : 역으로 그러면 국민의힘에서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여권 정치인에게 로비 의혹 사건, 라임 사태 관련해서. 이 의혹 제기하는 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영춘 :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보도도 있는데 시사저널이라는 데에서 그 보도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사저널 상대로 또 김봉현 씨를 상대로도 형사고발도 했고요. 특히 시사저널은 그런 일이 전혀 없으니까 보도를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악의적인 보도를 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 2억 5,000만 원을 제가 받았다고 보도를 했기 때문에 제가 진짜 그 돈을 한번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손해배상 소송도 2억 5,000만 원으로 했습니다.

▷ 최경영 : 전혀 받은 사실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네요.

▶ 김영춘 : 진짜 그 돈 한번 구경해봤으면 좋겠다니까요. 시사저널에서 그 돈 저한테 줬으면 좋겠어요.

▷ 최경영 : 박형준 후보 측의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거는 관련 문건들이 나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문제는.

▶ 김영춘 : 대법원 판결로 피해 당사자들이 공개 청구한 문건들이 나와서 계속 보도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문건을 보면 4대강 민간인 사찰 같은 경우는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이라고 딱 찍혀 있습니다. 이걸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있으니 제대로 조사, 수사를 해야 할 문제 같아요.

▷ 최경영 : 수사를 해야 한다.

▶ 김영춘 : 그렇죠. 피해자들이 고발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당연히 수사는 불가피하지 않겠습니까?

▷ 최경영 : 그러네요. 그런데 이제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건이랄지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여당 후보들에게는 유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시장이든 부산시장이든. 이거는 LH 사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김영춘 : 이게 이제 오래된 관행적 비리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지금 터져나온 거니까 현 정부와 여당이 책임을 져야죠. 저는 그 책임지는 방식이 앞으로 이런 공무원이나 개발과 관련된 공공기관들의 종사자들이 절대 이런 부동산 투기 못 하도록 제도의 근본 대책도 만들고 또 기왕 그런 일을 벌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하고 부당이득까지도 다 환수하는 그런 입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야말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특히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관여하는 그런 부동산 투기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지금 부산시장 선거 같은 경우는 여론조사가 부동층이 아직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어떤 선거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 김영춘 : 부동층이 조금씩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 시민들께서 처음에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선거를 많이 생각하셨는데 이게 부산의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을 잘하는 그런 경제시장을 뽑아야겠다. 또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어떤 일종의 환상이 깨지는 과정에서 부동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부산의 몰락하는 운명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그런 선거를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어내는 그런 큰 비전과 꿈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같이 만들어내는 그런 출발점으로 이 선거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부산 시민들은 국정 안정보다는 이제 정권 심판론을 더 지지했단 말이죠. 극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 김영춘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조차도 갈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견해는 그러신데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의 형편은 너무 안 좋고 또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경제가 쇠락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가덕도 특별법이 2월에 통과되는 걸 보고서 이제 부산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동안에 큰 성과도 내보고 일도 잘한다고 하는 민주당의 기정치를 내세워서 부산을 한번 바꿔봐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갈등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너무 이제 선거 막바지로 가면서 서울이건 부산이건 약간 네거티브로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거는 우려스럽지 않습니까?

▶ 김영춘 : 저는 계속 포지티브 정책 공약도 계속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흔히 이런 네거티브 이슈가 생기면 정책 공약 발표나 이런 것들은 다 묻혀버리죠. 보도도 잘 안 되고요. 그래서 시민들이 볼 때는 네거티브만 하나 이렇게 보실 수 있는데 계속 정책 공약과 부산 발전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유심히 잘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영춘 : 감사합니다.

▷ 최경영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저희가 수차례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고사를 했습니다. 선거 전에는 인터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인터뷰 중간에 나온 여론조사 내용 KBS, MBC, SBS가 코리아리서치 등 여론조사 기관 3곳에 의뢰해서 20일 동안 이틀 동안 조사한 내용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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