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강원 7개 시군 21명 확진…속초 누적 200명 넘어

입력 2021.03.22 (10:32) 수정 2021.03.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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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이었던 어제(21일) 강원도에선 7개 시군에서 21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속초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양양과 4명, 홍천 3명 등이었습니다.

속초 확진자는 모두 한 어린이집과 관련자들이었습니다.

이로써, 속초의 누적 확진자는 200명이 넘었고, 강원도 전체는 2,10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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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강원 7개 시군 21명 확진…속초 누적 200명 넘어
    • 입력 2021-03-22 10:32:39
    • 수정2021-03-22 11:10:18
    930뉴스(춘천)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이었던 어제(21일) 강원도에선 7개 시군에서 21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속초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양양과 4명, 홍천 3명 등이었습니다.

속초 확진자는 모두 한 어린이집과 관련자들이었습니다.

이로써, 속초의 누적 확진자는 200명이 넘었고, 강원도 전체는 2,10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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