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27% ‘미신고 가설건축물’

입력 2021.03.22 (10:48) 수정 2021.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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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가운데 27%가 미신고 가설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이 도내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309곳에 대해 주거환경 실태조사를 한 결과 27%인 83곳이 미신고 가설 건축물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음성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28곳, 진천 10곳, 청주·충주 각각 6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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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27% ‘미신고 가설건축물’
    • 입력 2021-03-22 10:48:28
    • 수정2021-03-22 10:53:14
    930뉴스(청주)
충북지역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가운데 27%가 미신고 가설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이 도내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309곳에 대해 주거환경 실태조사를 한 결과 27%인 83곳이 미신고 가설 건축물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음성이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28곳, 진천 10곳, 청주·충주 각각 6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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