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800년 만에 화산 폭발

입력 2021.03.22 (10:56) 수정 2021.03.22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현지 시간으로 19일 화산이 분출했습니다.

이에 인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출된 것은 약 800년 전인 1240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최근 수 주간 4만 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화산 폭발 가능성이 예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봄꽃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낮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평양에는 센바람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시드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고, 런던과 파리,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800년 만에 화산 폭발
    • 입력 2021-03-22 10:56:00
    • 수정2021-03-22 11:06:24
    지구촌뉴스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현지 시간으로 19일 화산이 분출했습니다.

이에 인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출된 것은 약 800년 전인 1240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최근 수 주간 4만 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화산 폭발 가능성이 예견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봄꽃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낮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평양에는 센바람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시드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고, 런던과 파리,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