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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방역당국 “다음 주 적용 거리두기 조정안, 금요일 발표”
입력 2021.03.22 (12:06) 수정 2021.03.22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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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한달 전보다 10%포인트 넘게늘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한 뒤, 이번주 금요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기준 9천 7백여 건입니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사례가 9천 5백 여건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달 1일부터 일반 국민예방접종 첫 대상인 75살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모두 364만 명이고, 전국 46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다음 달 말까지 267개로 늘리고, 접종 전후에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콜센터도 빠른 시일 내 전국 모든 자치단체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장관은 지난 일주일간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의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이 전체 감염의 38%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가량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적 모임 줄이기 등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유행 상황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일일확진자는 16명 줄어든 109명이었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과 노원구청, 구의회에서 전날 대비 각각 7명과 5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역학조사 결과, 종교시설에선 성가대를 운영했고 노원구청과 구의회에선 일부 종사자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 방역당국 “다음 주 적용 거리두기 조정안, 금요일 발표”
    • 입력 2021-03-22 12:06:59
    • 수정2021-03-22 13:04:25
    뉴스 12
[앵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한달 전보다 10%포인트 넘게늘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한 뒤, 이번주 금요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기준 9천 7백여 건입니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사례가 9천 5백 여건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달 1일부터 일반 국민예방접종 첫 대상인 75살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모두 364만 명이고, 전국 46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다음 달 말까지 267개로 늘리고, 접종 전후에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콜센터도 빠른 시일 내 전국 모든 자치단체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장관은 지난 일주일간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의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이 전체 감염의 38%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12%포인트 가량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적 모임 줄이기 등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유행 상황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일일확진자는 16명 줄어든 109명이었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과 노원구청, 구의회에서 전날 대비 각각 7명과 5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역학조사 결과, 종교시설에선 성가대를 운영했고 노원구청과 구의회에선 일부 종사자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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