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봄맞이 나들이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져” - 3월 22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1.03.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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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3~4백 명대로 지속 정체되고 있다"며, "3월 9일(화) 전국 이동량은 직전 주 대비 0.8%, 전월 동기간 대비 10% 증가 추세를 보여,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집단 발생 증가 등 감염이 더 확산할 경우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용은 금지하며, 즉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3~4백 명대로 지속 정체되고 있다"며, "3월 9일(화) 전국 이동량은 직전 주 대비 0.8%, 전월 동기간 대비 10% 증가 추세를 보여,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집단 발생 증가 등 감염이 더 확산할 경우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용은 금지하며, 즉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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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4:39:07
정부는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3~4백 명대로 지속 정체되고 있다"며, "3월 9일(화) 전국 이동량은 직전 주 대비 0.8%, 전월 동기간 대비 10% 증가 추세를 보여,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집단 발생 증가 등 감염이 더 확산할 경우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용은 금지하며, 즉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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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3~4백 명대로 지속 정체되고 있다"며, "3월 9일(화) 전국 이동량은 직전 주 대비 0.8%, 전월 동기간 대비 10% 증가 추세를 보여, 봄맞이 나들이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집단 발생 증가 등 감염이 더 확산할 경우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이용은 금지하며, 즉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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