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 9월 한국시장 철수
입력 2021.03.22 (16:21)
수정 2021.03.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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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브랜드 슈에무라가 1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철수합니다.
로레알 코리아 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슈에무라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77개로, 9월 이후에는 면세점에서만 이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슈에무라는 일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에무라 슈가 만든 브랜드로, 2004년 로레알에 인수됐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 진출했습니다.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 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 감소하는 등 사업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로레알 코리아 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슈에무라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77개로, 9월 이후에는 면세점에서만 이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슈에무라는 일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에무라 슈가 만든 브랜드로, 2004년 로레알에 인수됐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 진출했습니다.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 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 감소하는 등 사업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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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 9월 한국시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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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6:21:45
- 수정2021-03-22 16:27:55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브랜드 슈에무라가 1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철수합니다.
로레알 코리아 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슈에무라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77개로, 9월 이후에는 면세점에서만 이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슈에무라는 일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에무라 슈가 만든 브랜드로, 2004년 로레알에 인수됐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 진출했습니다.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 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 감소하는 등 사업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로레알 코리아 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슈에무라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77개로, 9월 이후에는 면세점에서만 이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슈에무라는 일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에무라 슈가 만든 브랜드로, 2004년 로레알에 인수됐고, 우리나라에는 2005년 진출했습니다.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 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 감소하는 등 사업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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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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