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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입력 2021.03.22 (17:14) 수정 2021.03.22 (17:28) 사회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2일) 제주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매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확인되면 주의보를 발령하는데, 올해 주의보 발령 시기는 지난해 보다 4일 빨라졌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고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2~30%는 사망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 등 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일본뇌염 유행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가운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바지와 소매를 입거나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 주변의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에 물을 없애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하는 등 수칙을 지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질병청,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입력 2021-03-22 17:14:30
    • 수정2021-03-22 17:28:02
    사회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2일) 제주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매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확인되면 주의보를 발령하는데, 올해 주의보 발령 시기는 지난해 보다 4일 빨라졌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고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2~30%는 사망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 등 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일본뇌염 유행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가운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바지와 소매를 입거나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 주변의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에 물을 없애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하는 등 수칙을 지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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